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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신뢰 구축 위해 기자 프로필 페이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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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 생성 뉴스와 언론에 대한 불신이 증가함에 따라,  뉴욕 타임스는 윤리 지침과 진짜 인간 기자들을 강조하는   새로운 바이라인 페이지 를 선보였음. Our Redesigned Byline Pages | The New York Times Company (nytco.com) 샘플 Aatish Bhatia - The New York Times (nytimes.com) 항목 - 기자 소개, 내가 주로 다루는 영역, 나의 백그라운드, 저널리즘 윤리, 연락처(이멜), 최근에 썼던 기사 • 왜 중요하냐면 :   이러한 변화는 독자들이 보도 내용에 의문을 가졌을 때 혹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발견했을 때, 그들이 기사의 저자를 클릭하는 경향에서 비롯되었다. 에드먼드 리 편집장은 "독자들이 언론실의 운영 방식을 잘 모르기 때문에 뉴스에 대한 신뢰가 하락했다"고 말하며, 이번 조치가 신뢰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더 많은 정보 :  ' 내가 다루는 분야', '나의 배경', '저널리즘 윤리', '연락하기'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바이라인 페이지는 독자들에게 기자 개개인의 전문성과 인간미를 소개한다. 정치, 국내외 사건, 비즈니스 등 주요 분야의 80% 이상 기자들이 이미 자신의 프로필을 업데이트했으며, 앞으로 1,700명 이상 되는 모든 기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기억해 둘 것 :   이러한 움직임은 AI 및 오보 확산 시대에 언론사 작업의 인간적 면모를 부각시키려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첫 번째 인칭으로 작성된 바이오그래피가 독자들 사이에서 선호됨을 확인하였으며, 호주에서 활동하는 국제 특파원인 다미앙 케이브처럼 개인적인 배경까지 공유하여 독창성과 상세함의 수준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