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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폭스+워너 브라더스 합작해 '스포츠 스트리밍'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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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가을, 월트 디즈니의 ESPN, 폭스 그리고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손잡고 처음으로 대형 라이브 스포츠를 제공하는   신규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 .  사용자들은 새 앱을 통해 직접 구독할 수 있으며 Disney+, Hulu 및 Max와 같은 기업들의 스트리밍 플랫폼과 번들로 결합하는 옵션도 제공. 이 제품은 일반 케이블보다는 좀 더 맞춤화된, 스포츠 팬들을 위한 '슬림' 번들로서 디즈니, 폭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보유한 모든 방송 및 케이블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포함. 경제적 고려 사항과 장기 목표 - 비록 구체적인 가격 설정은 아직 안 되었지만  초기 가입 유도를 위해 $45나 $50부터 시작할 것으로 추정되며 프로모션 가격으로는 $30 이상 될 것이라고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가 전했다고. 해당 서비스는 장기적으로 스포츠프로그래밍의 본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임.  - " 디즈니와 ESPN에게 이번 신규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는 의미 있는 순간이며, 스포츠팬들에게 큰 성공이고 미디어 비즈니스에 있어 중요한 진전입니다 "라고 디즈니 CEO 바브 아이거가 성명에서 언급했음. 시장 변화와 파트너십 가능성 • 이 제품 출시는  ESPN이 2025년까지 계획대로 완전한 D2C(직접 소비자 대상)스트리밍 제품 을 제공하는 것을 멈추지 않음. 국민야구(NFL)과 국민농구(NBA) 등 주요 리그의 시청률 급등세와 함께 전통적인 케이블 시청에서 벗어난 시청자들 때문에 합작 서비스 구성 당시보다 체육 미디어 권리 값이 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