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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소송 관련 오픈AI의 공식 반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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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위반 고소당한 오픈AI, 반박문으로 해명(2024년 1월 8일)!! - 뉴욕타임스는 2023년 12월27일 오픈AI를 저작권 및 상표권 위반으로 고소. 69페이지에 달하는 장문의 소송문서도 공개. 치밀하고 다양한 사례들이 열거돼 있었기에  오픈AI 등이 대응하기가 만만하지 않다는 의견 이 제기되기도 했음. - 이런 와중에 오픈AI가 뉴욕타임스 소송문에 담긴 이슈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입장을 발표. 특히 원본 글을 뱉어내어 저작권을 위배하게 한 '역류' 문제에 대해 '드물게 발생하는 버그"라며 이를 0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방어.  아래는 오픈AI의 공식 반박문 번역.  오픈AI와 저널리즘 우리는 저널리즘을 지지하고 뉴스 기관과 협력하며, 뉴욕타임스의 소송은 실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사람들이 손이 닿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도구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미 전 세계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개발자와 포춘 500대 기업의 92% 이상이 현재 우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뉴욕타임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번 소송이 저희의 사업과 의도, 기술 개발 방식을 명확히 밝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입장은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으며, 이를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우리는 언론사와 협력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2. 훈련은 '공정이용'이지만, 옵트아웃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것이 바람직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3. '역류(Regurgitation)'는 드물게 발생하는 버그로, 이를 제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뉴욕타임스는 전체 이야기를 전하지 않습니다. 뉴스 조직과 협력하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합니다. 저희는 뉴스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 설계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십 개의 언론사뿐만 아니라 뉴스/미디어 연합과 같은